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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갤럭시 S7 블랙 오닉스 개봉기, SM-G930K 간단리뷰
    상품 리뷰, 제품 리뷰/· 전자제품 리뷰, IT 리뷰 2016. 5. 21. 22:58




    안녕하세요~


    삼성전자 갤럭시 S7이 출시된지 벌써 두달째 되어가네요.


    이번에 갤럭시 S7 SM-G930K 블랙 오닉스를 장만하게 되어서

    개봉기를 포함해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. 

    (사진도 꼼꼼하게 많이많이 찍었어요.)


    사실 약 7년 동안 아이폰 3Gs, 4s, 5s 순으로 아이폰만 쭉 써왔답니다.

    iOS UI와 세부기능들에 너무 익숙해졌고, 무엇보다 그동안 구매한 앱들이 아까운 게 커서

    아이폰 충성고객이 될 수밖에 없었는데요.



    그러나 16GB 용량의 한계, 컨텐츠에 대한 동기화 등의 불편함은 더이상

    참을 수 없는 단점이 되더라구요.



    그래서 갤럭시 S7을 구매하게 되었답니다. 




    박스 개봉 전 예전부터 2년 반동안 써온 아이폰 5s와 한 컷 ㅋㅋ



    박스 뒷면이고요.



    봉인씰 제거 실패 ㅋㅋㅋㅋㅋ



    박스 개봉!!

    열자마자 보호필름이 붙여진 갤럭시 S7 블랙오닉스가 있네요.



    아직은 보호필름 떼지 않고 조심조심



    하나씩 천천히 열어보자구요.



    맨 밑에는 충전기와 이어폰, USB 커넥터가 있네요.



    사실 단촐하고 조촐한 구성이지만, 펼쳐보면 좀 많아보이기는 하네요 ㅋㅋ




    이어폰까지 모든 걸 다 풀어봤어요.



    아직 오염되지 않은 갤럭시 s7 블랙오닉스



    그래도 사진이 블랙오닉스의 특유의 광택을 잘 잡아줬어요.



    보호필름 제거 직후 기념샷

    먼지 하나도 없네요 ㅋㅋㅋ



    그리고 바로 뒤집에서 뒷면 보호필름도 제거..



    갤럭시 S7 블랙 오닉스만의 광택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계속 뒷면만 찍었어요.



    아이폰 5s랑 크기 비교~~



    앞면 비교까지~



    사실 화면 커지면서 손 동작이 많이 불편해진 건 함정 아닌 함정이라는 거~



    전원을 켰을 때 정확히 60% 충전되어 있더라구요.



    첫 부팅의 순간.



    SM-G903K 답게 올레 KT~







    iPhone만 쓰다가 Galaxy S7을 쓸 때 걱정이 되던 것 중 하나가 카메라 튀어나온 거였는데

    (일명 카툭튀) 개인적으로 크게 거슬리지는 않더라구요. 




    아이폰 5s 사용 당시 정말 쏠쏠하게 쓰였던 지문인식 기능이 포함되어 있어서 정말 다행이예요.



    그리고 아이폰에서 갤럭시로 옮길 수 있게 해준 결정적인 이유,

    USB 커넥터 - 콘텐츠 옮기기 기능입니다~~ 


    이것만 있다면?



    iOS에 있던 연락처, 문자메시지, 캘린더 등등을 옮길 수 있어요!



    1.23GB 데이터를 옮기는데 필요한 시간은 8분



    실패 없이 한 번에 전송이 완료되더라구요.







    그리고 이건 사은품으로 받았던 클리어케이스인데요.

    사실 가장 걱정했던 것은 Galaxy S7 Black Onyx 특유의 광택이 죽지 않을까였는데,

    클리어케이스 답게 광택까지 그대로 가져가 주고 있어서 앞으로도 계속 쓸 거 같아요.




    그리고!! 갤럭시 S7 블랙오닉스를 결정하게 된 또하나의 이유!


    저장공간을 확장할 수 있다는 것! 사진처럼 유심칩과 마이크로 SD 카드를 끼울 수 있게 되어 있어요.



    갤럭시 S7 블랙 오닉스 SM-G930K에 개봉기와 간단리뷰를 정리해봤는데, 어떠신가요?


    전 워낙 블랙 색상을 좋아해서 블랙 오닉스 색상을 구매했지만,

    특유의 광택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추천하고 또 강추합니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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