곰팡이 제거 후기
-
창틀 곰팡이 제거 방법 곰팡이 제거젤 락스 사용 후기일상생활/· 일상생활 팁(Tips) 2020. 3. 28. 23:59
재택근무 덕분에 잠시 자취방을 떠나 본가에서 일을 하게 되었다. 그리고 약 2주만에 다시 자취방을 갔는데, 방에 들어가자마자 마른 기침이 나기 시작한다. 아 창틀에 곰팡이가 핀 건 알고 있었는데, 마른 기침의 원인으로 곰팡이를 의심해본다. 주말에 큰맘 먹고 곰팡이 제거 작업에 들어갔다. 마침 오늘 날씨가 건조하고, 바람 잘 들어서 락스 냄새가 금방 빠졌다. 이제 앞으로 잠 잘 자기를 기대하며... 결국 곰팡이는 겨울철 동안 난방 열심히 하면서 생긴 결로 때문이다. 남향에서 살았다면 덜했을 건데... 이미 살고 있는 원룸이니 환기를 자주하고, 겨울 되기 전에 유리창에 결로 방지 뽁뽁이 같은 걸 붙이는 수밖에 없다. ㅁ 준비물 : 총 8200원 - 대야 : 1500원 - 물티슈 : 700원 - 락스 : 10..